尹 대통령 부부, 한남동 관저 입주 완료…오늘부터 출퇴근
SBS Biz 조슬기
입력2022.11.08 09:32
수정2022.11.08 15:39
[한남동 관저 (사진=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 부부가 어젯밤(7일) 한남동 관저 입주 절차를 사실상 마무리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오늘(8일) 대통령실 등에 따르면 윤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는 어제 저녁부터 서초동 사저가 아닌 한남동 관저에 머무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따라 윤 대통령은 이날 아침 출근도 한남동 관저에서 이뤄진 것으로 보여집니다.
기존 외교부 장관 공관이던 새로운 대통령 관저는 지난 7월 리모델링 등 큰 공사를 마무리한 뒤 경호와 보안 시설을 보강하느라 입주가 지연됐습니다.
윤 대통령이 한남동 관저에서 출퇴근하면 기존 출퇴근 시간의 절반인 5분가량이면 용산 집무실에 닿을 수 있게 됩니다.
그동안 서초동 사저에서 용산 집무실까지 교통을 통제해도 10분 가까이 걸렸지만 앞으로는 한강을 건너지 않아 일반 교통에 흐름에 주는 영향은 줄어들 것으로 보입니다.
기존 서초동 사저는 매각하지 않고 당분간 빈 집으로 둘 전망입니다.
대통령실은 윤 대통령의 한남동 출퇴근 여부와 관련해 보안상 이유로 일일이 확인해 줄 수 없다는 기존 입장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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