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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시범아파트 최고 65층 재건축…신속통합기획안 확정

SBS Biz 오정인
입력2022.11.07 06:42
수정2022.11.07 10:21

서울 여의도에서 가장 오래된 아파트인 시범아파트가 최고 65층, 2천500세대로 재건축됩니다. 

서울시는 대규모 재건축 단지 중 처음으로 시범아파트의 신속통합기획안을 확정했다고 밝혔습니다.

기획안에 따르면 현재 1천500여세대인 시범아파트는 2천500세대로 확대되며 63빌딩과 가까운 동은 최고 65층까지 지어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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