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중간선거 마지막 여론조사 대접전…경제가 변수
SBS Biz 오정인
입력2022.11.07 05:38
수정2022.11.07 06:36
[필라델피아에서 지난 5일 유세 중인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 (사진=연합뉴스)]
미국 중간선거 전 마지막 여론조사에서 민주당과 공화당이 오차범위 내에서 접전을 벌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워싱턴포스트와 ABC방송이 지난달 30일부터 지난 2일까지 유권자 705명을 조사한 결과 공화당과 민주당 지지율이 각각 50%와 48%로 집계됐습니다.
투표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는 응답자의 81%가 '경제'를 꼽았고 '인플레이션'과 '민주주의 위협' 등도 핵심 요인으로 지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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