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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손복남 CJ그룹 고문 빈소 조문

SBS Biz 송태희
입력2022.11.06 09:58
수정2022.11.06 10:17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홍라희 전 리움미술관장과 함께 6일 서울 중구 필동 CJ인재원에 마련된 손복남 CJ그룹 고문의 빈소를 찾아 조문했다. (사진=연합뉴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6일 이재현 CJ그룹 회장 모친인 고(故) 손복남 고문 빈소를 찾아 조문했습니다.
재계에 따르면 이 회장은 오전 9시께 어머니 홍라희 전 리움미술관장과 함께 서울 중구 필동 CJ인재원에 마련된 빈소를 찾았습니다.
5일 숙환으로 별세한 손 고문은 이재용 회장에게 큰어머니입니다.  
손 고문은 이병철 삼성그룹 창업주의 장남인 고 이맹희 CJ그룹 명예회장의 부인으로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의 누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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