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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네타냐후 전 총리, 총선 승리…1년반만에 복귀

SBS Biz 최지수
입력2022.11.04 06:11
수정2022.11.04 10:30

[베냐민 네타냐후 전 이스라엘 총리(오른쪽)와 아내 사라 네타냐후가 1일(현지시간) 예루살렘의 한 투표소에서 총선 투표에 참여하고 있다. (예루살렘 로이터=연합뉴스)]

이스라엘의 베냐민 네타냐후 전 총리가 극우 정당의 도움을 받아 1년 반 만에 다시 총리 자리로 돌아오게 됐습니다.

현지시간 3일 이스라엘 선거관리위원회는 총선 개표 결과 네타냐후 전 총리가 이끄는 우파진영이 120석의 의회 의석 중 절반이 넘는 64석을 확보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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