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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14 최대 생산 中 공장 주변 봉쇄…애플 '비상'

SBS Biz 최지수
입력2022.11.03 05:31
수정2022.11.03 07:14

[지난달 29일(현지시간) 중국 허난성 정저우에 있는 폭스콘 공장 노동자들이 짐을 들고 공장을 떠나고 있다. (정저우 AP=연합뉴스)]
 
세계 최대 아이폰 생산 공장인 중국의 폭스콘 공장 주변이 일시 폐쇄되면서 애플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중국 당국이 현지시간 2일부터 코로나19 환자 급증을 이유로 폭스콘 공장 주변에 대해 폐쇄 명령을 내리면서 아이폰 생산에 차질이 불가피해졌습니다. 

여기에 공장 노동자들이 집단 탈출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면서 애플 실적에 타격이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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