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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은 금리 예적금 찾아" 카뱅·케뱅도 희비 엇갈려

SBS Biz 최지수
입력2022.11.02 06:35
수정2022.11.02 07:17

금리에 따라 인터넷은행 수신액에도 큰 차이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은행권에 따르면 케이뱅크의 지난달 말 수신 잔액은 14조3천억원으로 한 달 새 8천억원 증가한 반면 카카오뱅크는 32조9천억 원으로 전달보다 1조5천억 원 줄었습니다.

케이뱅크의 지난달 1년 만기 정기예금 금리는  연 4.6%였던 반면 카카오뱅크는 3.3%로 1%포인트 이상 낮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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