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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금 받아도 일 계속하는 노인 370만명…"생활비 보태려"

SBS Biz 최지수
입력2022.11.02 06:34
수정2022.11.02 07:17

연금을 받는 고령자 중 절반 가량이 일을 놓지 못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전국경제인연합회에 따르면 연금을 받으면서도 일을 놓지 못하는 55~79세 고령 인구가 올해 370만명으로 5년 전보다 47% 가까이 늘었습니다.

고령인구 10명 중 7명은 계속 일하기를 희망했는데 가장 많은 이유는 '생활비 보탬'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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