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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킹닷컴·아고다, 돈 받고 검색 상위 '뒷광고' 덜미

SBS Biz 김완진
입력2022.11.01 17:53
수정2022.11.01 18:31

글로벌 숙박 예약 플랫폼 부킹닷컴과 아고다가 '뒷광고'를 하다가 공정거래위원회 제재를 받게 됐습니다.

공정위는 부킹닷컴과 아고다가 광고 수수료를 받고 숙박업체 검색 순위를 올려주거나 검색결과 상단에 배치하고도, 소비자에게 이런 사실을 알리지 않았다며 시정명령을 내리고 과태료를 물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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