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총 1위' 애플이 끌어올린 뉴욕증시…다우 800P↑·나스닥 300P↑
SBS Biz 이한승
입력2022.10.29 09:15
수정2022.10.29 21:07
[애플 로고와 주가 곡선 (로이터=연합뉴스 자료사진)]
주요 빅테크 기업들의 '어닝 쇼크'로 주춤했던 미국 뉴욕증시를 '대장주' 애플이 끌어올렸습니다.
28일(현지 시간) 뉴욕증시의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828.52포인트(2.59%) 상승한 3만2861.80에 장을 마감했습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93.76포인트(2.46%) 오른 3901.06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309.78포인트(2.87%) 급등한 1만1102.45에 각각 마쳤습니다.
주간 단위로 다우지수는 5.7% 올라 지난해 11월 이후 처음으로 4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S&P 500 지수와 나스닥 지수도 이번 주 3.9%, 2.2% 각각 오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뉴욕증시는 미 연방준비제도의 금리 인상 '속도조절'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상승곡선을 그렸지만, 이번주 구글 모회사 알파벳, 페이스북 모회사 메타 플랫폼, 마이크로소프트 등 빅테크 기업들의 3분기 실적이 부진하고 4분기 가이던스(실적 전망)도 좋지 않아 주춤했습니다.
하지만, 시가총액 1위 애플 실적이 상승 모멘텀을 만들었습니다. 애플은 전날 장 마감 후 월가 전망치를 상회한 3분기 매출과 순이익을 발표해 투자자들의 호응을 이끌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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