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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체크] 청년 내집 문턱 낮춘다…5년간 공공분양 50만호 중 34만 청년층에

SBS Biz 황인표
입력2022.10.28 21:36
수정2022.10.28 21:36

■ 경제현장 오늘 '이슈체크' - 두성규 전 한국건설산업연구원 선임연구위원 

정부가 앞으로 5년간 50만 호의 공공분양주택을 공급하기로 했는데 이중 68%인 34만 호를 청년들에게 배정하기로 했습니다. 분양가는 시세의 70%로 정하고 분양가의 80%까지 싼 이자로 빌려주기로 했죠. 매력적인 조건인데요. 청년들의 반응이 어떨지 궁금합니다. 두성규 전 한국건설산업연구원 선임연구위원 모시고 자세한 얘기 나눠보겠습니다. 



Q. 국토교통부가 공공주택 50만 가구를 향후 5년 간 공급하기로 했습니다. 윤 대통령의 대선 공약이었던 '청년원가주택' 과 '역세권 첫 집'을 구체화한 공급계획인데요, 어떤 유형의 공공분양주택이 나오는 겁니까? 

Q. 정부가 발표한 청년 주택 유형 중 나눔형과 선택형의 장단점이 있을 텐데 젊은이들은 어떤 기준으로 고르는 것이 좋을까요? 

Q. 공개와 동시에 많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윤석열 정부의 공공분양주택이 어떤 점에서 특히 매력적입니까? 

Q. 이번 공공분양 때는 19~39세 미혼 청년 위한 특별공급을 신설했는데 어떤 자격 조건이 있습니까? 소득과 같은 제한 조건은 무엇이 있습니까? 



Q. 이번 공공분양 주택은 주로 수도권과 역세권 우수 택지 중심으로 공급이 된다는데 어떤 지역들에 공급 예정입니까? 

Q. 공공주택을 분양하려면 막대한 재원이 들어갈 텐데 재원 확보가 순조롭게 이뤄질까요? 

Q. 지금 부동산 집값 하락이 계속되고 있는데 좀 싸게 공급한다고 해서 흥행이 이루어지겠습니까? 

Q. 어제 있었던 비상경제민생회의에서 부동산 관련 금융규제 완화 내용들이 구체적으로 나왔습니다. 김주현 금융위원장의 발언이 눈길을 끌었는데, 무주택자와 1 주택자도 투기지역 안에 LTV 50%까지 완화해주겠다고 언급했어요? 현 발언에 대해 어떤 파장 있습니까?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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