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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530억 애그테크 상생혁신펀드 조성…이성희 회장 "미래 산업으로 탈바꿈"

SBS Biz 권준수
입력2022.10.28 17:45
수정2022.10.28 18:49

농협중앙회가 농산업 스마트 기업을 육성하고 혁신 지원에 나서기 위해 '범농협 애그테크 상생혁신펀드'를 조성했습니다.

농협중앙회 계열사가 모두 530억원을 출자하고, NH농협은행과 NH투자증권이 펀드운영을 맡게 됩니다.

[이성희 / 농협중앙회장: 범농협 상생혁신펀드는 우리 농업에 디지털 혁신 기술을 적극 도입하여 변화를 촉진시키고자 조성하게 됐습니다.]

이번 상생혁신펀드는 농업 생산과 유통 과정에서 첨단 기술을 접목하는 기업을 투자 대상으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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