檢, 삼성전자 반도체 기술 유출 시도 직원 2명 구속
SBS Biz 강산
입력2022.10.27 08:33
수정2022.10.27 09:44
삼성전자에서 반도체 기술 유출을 시도한 직원들이 구속됐습니다.
서울중앙지검 정보기술범죄수사부는 최근 기술유출 혐의를 받는 삼성전자 직원 2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고 지난 17일 법원에서 영장이 발부됐습니다.
검찰은 구속기한 만료(11월 5일) 전 이들에 대한 처분을 마무리 지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들은 ‘인텔’로 반도체 기술 유출을 시도하다가 적발돼 검찰 수사를 받았습니다.
이들은 아직 삼성전자에서 내부 징계 등 절차를 밟지 않은 상태입니다.
ⓒ SBS Medianet & SBSi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많이 본 'TOP10'
- 1.[단독] '짝퉁' 적발 1위는 네이버…가방 말고 '이것' 최다
- 2.[취재여담] 골프장 캐디 연봉이 3천800만원?...갈 길 먼 '유리 지갑'
- 3."셋째 낳으니 회사서 1억"…직원들 회사 다닐 맛 나겠네
- 4.신혼부부 주거비 720만원·혼수비 100만원 준다
- 5."이건 공짜로 드려요"…위기의 스타벅스, 돌파구 마련 분주
- 6."엄마 못 샀다고 난리"…포장김치 5분만에 '매진'
- 7.오빠차 된 쏘나타, 아빠도 탐내더니 '결국'
- 8.밥 나오고 자녀들도 한 단지 안에…중산층 위한 '실버스테이' 연내 도입
- 9."노후자금 벌어볼까?"…간 커진 5060, 빚투 확 늘었다
- 10.'청약통장 납입금 이래서 올렸나'…세수펑크 메꾸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