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초저금리' 기조에 "엔·달러 환율 내년 170엔 전망"
SBS Biz 류정현
입력2022.10.27 05:17
수정2022.10.27 07:52
현지시간 25일 CNBC에 따르면 사카키바라 에이스케 전 일본 대장성 재무관은 "재계 인사 대다수가 엔화 가치 추락을 예상한다"며 "170엔이 범위 안에 들어왔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일본 정부가 엔화 가치 방어를 위해 외환시장에 개입해도 효과가 없을 것"이라며 "당국도 그 사실을 알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사카키바라는 1990년대 일본 외환정책 책임자로 일했던 인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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