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 예산안 발표 2주 미뤄…"올바른 결정에 시간 필요"
SBS Biz 류정현
입력2022.10.27 05:07
수정2022.10.27 07:52
현지시간 26일 리시 수낵 영국 총리는 첫 내각 회의에서 "올바른 결정을 내리기 위해선 시간이 필요하다"며 "지속가능한 기반 위에 재정을 투입하고 부채를 줄일 방법을 명시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이번 연기로 영국 중앙은행은 정부 예산안 발표 전인 11월 3일 기준금리를 결정하면서 경기 전망을 발표하게 됐습니다.
ⓒ SBS Medianet & SBS I&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많이 본 'TOP10'
- 1.[단독] '짝퉁' 적발 1위는 네이버…가방 말고 '이것' 최다
- 2.[취재여담] 골프장 캐디 연봉이 3천800만원?...갈 길 먼 '유리 지갑'
- 3."셋째 낳으니 회사서 1억"…직원들 회사 다닐 맛 나겠네
- 4."이건 공짜로 드려요"…위기의 스타벅스, 돌파구 마련 분주
- 5.신혼부부 주거비 720만원·혼수비 100만원 준다
- 6."엄마 못 샀다고 난리"…포장김치 5분만에 '매진'
- 7.오빠차 된 쏘나타, 아빠도 탐내더니 '결국'
- 8.밥 나오고 자녀들도 한 단지 안에…중산층 위한 '실버스테이' 연내 도입
- 9."노후자금 벌어볼까?"…간 커진 5060, 빚투 확 늘었다
- 10.10억 넣고 수천만원 이자 받는 찐부자 이렇게 많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