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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레미 시걸 "美 연준, 곧 긴축 기조 변경할 것"

SBS Biz 고유미
입력2022.10.26 07:28
수정2022.10.26 07:58

월가의 대표적인 강세론자인 제레미 시걸 미국 펜실베이니아대 와튼스쿨 교수는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곧 긴축 기조를 변경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시걸 교수는 현지시간 25일 CNBC와의 인터뷰에서 "금리를 인상하지 않을 것이라는 의미는 아니"라며 "다음주에 0.75%p 인상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하지만 연준은 인플레이션 통제에 엄청난 진전이 있었다는 사실을 인정할 것"이라며 "시장은 인플레이션 통제에 진전이 있고 언젠가는 금리인상을 중단할 것이라는 연준의 발언을 간절히 바라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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