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숫자로 본 경제] 금리인상기에도 변동금리 선택하는 '46%'
SBS Biz 김완진
입력2022.10.25 17:48
수정2022.10.25 18:27
'45.7%'
8월 기준, 주택담보대출에서 변동금리가 차지하는 비율입니다.
보시는 대로, 최근 5년 사이 월 평균치(39%)를 크게 웃돌죠.
코로나가 발생했던 2020년, 16%대까지 내려갔다가 약 3년여 만에 3배 가까이 뛴 겁니다.
기준금리가 무섭게 오르고, 아직도 오름세가 끝나지 않았다는데 왜 변동금리 선택이 늘까?
궁금한 분들 많을 텐데요.
한국은행에 따르면, 고정금리는 장기금리 오름세를 반영해 변동금리보다 빠르게 뛰었습니다.
사람들은 대출을 받는 시점 금리에 민감한데 고정, 변동 금리 격차가 벌어질수록 변동금리를 선택하게 된다는 게, 한은 설명입니다.
주담대 안에 정책모기지론 비중이 줄은 것 또한 변동금리 비중이 높아진 주요 이유입니다.
한동안 주택 가격이 한참 오른 것도, 변동금리 선호를 부추긴 요인으로 꼽힙니다.
집값이 가파르게 뛰는 시기에는 상대적으로 보유 기간이 짧은 '투기적 거래'가 느는 만큼, 당장의 금리가 낮은 편을 택하기 때문입니다.
최근 집값 오름세가 꺾이면서, 변동금리 대출 비중이 느는 흐름이 주춤한 것도 눈에 띕니다.
또, 보시는 대로 소득 수준에 따른 민감도 차이는 있을지언정 기간이 길어질수록 자고 나면 오르는 금리를 이겨낼 장사는 없다는 이야깁니다.
시장 흐름을 담아내는 모든 지표들이, 부정적 신호를 더욱 강하게 보내고 있습니다.
단단한 마음의 준비가 필요한 시깁니다.
숫자로 본 경제였습니다.
8월 기준, 주택담보대출에서 변동금리가 차지하는 비율입니다.
보시는 대로, 최근 5년 사이 월 평균치(39%)를 크게 웃돌죠.
코로나가 발생했던 2020년, 16%대까지 내려갔다가 약 3년여 만에 3배 가까이 뛴 겁니다.
기준금리가 무섭게 오르고, 아직도 오름세가 끝나지 않았다는데 왜 변동금리 선택이 늘까?
궁금한 분들 많을 텐데요.
한국은행에 따르면, 고정금리는 장기금리 오름세를 반영해 변동금리보다 빠르게 뛰었습니다.
사람들은 대출을 받는 시점 금리에 민감한데 고정, 변동 금리 격차가 벌어질수록 변동금리를 선택하게 된다는 게, 한은 설명입니다.
주담대 안에 정책모기지론 비중이 줄은 것 또한 변동금리 비중이 높아진 주요 이유입니다.
한동안 주택 가격이 한참 오른 것도, 변동금리 선호를 부추긴 요인으로 꼽힙니다.
집값이 가파르게 뛰는 시기에는 상대적으로 보유 기간이 짧은 '투기적 거래'가 느는 만큼, 당장의 금리가 낮은 편을 택하기 때문입니다.
최근 집값 오름세가 꺾이면서, 변동금리 대출 비중이 느는 흐름이 주춤한 것도 눈에 띕니다.
또, 보시는 대로 소득 수준에 따른 민감도 차이는 있을지언정 기간이 길어질수록 자고 나면 오르는 금리를 이겨낼 장사는 없다는 이야깁니다.
시장 흐름을 담아내는 모든 지표들이, 부정적 신호를 더욱 강하게 보내고 있습니다.
단단한 마음의 준비가 필요한 시깁니다.
숫자로 본 경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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