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김승연 회장, 아들 3명과 故이건희 회장 2주기 추모식 참석
SBS Biz 신채연
입력2022.10.25 12:03
수정2022.10.25 15:14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이 오늘(25일) 오전 고(故) 이건희 회장 2주기 추모식에 참석했습니다.
이날 추모식에는 김 회장과 더불어 세 아들이 동행했습니다.
김동관 한화솔루션 부회장, 김동원 한화생명 부사장, 김동선 한화호텔앤드리조트 전무도 참석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앞서 김 회장은 지난 2020년 10월 고 이건희 회장의 빈소를 찾아 "가장 슬픈 날"이라며 "(고인을) 친형님 같이 모셨다"고 말한 바 있습니다.
이날 추모식에는 오전에만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홍라희 전 리움미술관장,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 이서현 삼성복지재단 이사장을 비롯해 삼성 사장단 6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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