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원근 카카오페이 대표 "소상공인 피해 적절히 보상"
SBS Biz 오정인
입력2022.10.24 18:13
수정2022.10.24 18:43
[신원근 카카오페이 대표가 오늘(24일) 국회에서 열린 정무위원회 금융위원회 등에 관한 국정감사에서 의원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신원근 카카오페이 대표가 최근 판교 데이터센터 화재에 따른 카카오 먹통 사태로 소상공인이 입은 피해에 대해 "적절히 보상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오늘(24일) 신 대표는 국회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카카오 먹통 사태에 따른 소상공인 피해 규모를 묻는 윤상현 국민의힘 의원 질문에 "모든 채널을 열어 놓고 관련 피해 사례를 수집하고 있다"며 "각각에 대해 사례를 분석한 뒤 적절한 보상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윤 의원은 "카카오 측이 매장별 한 달 매출액을 파악할 수 있을텐데 왜 입증 책임을 소상공인이 져야 하느냐"고 지적했습니다. 이에 신 대표는 "전적으로 동감한다"며 "카카오페이 차원에서 해야 할 일이 있고 카카오에서 해야 할 일이 있는데 잘 나눠서 내부적으로 공유하겠다"고 답했습니다.
김주현 금융위원장도 카카오가 피해 입증 책임을 져야 한다는 윤 의원의 지적에 "살펴보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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