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보건복지 1차관 이기일·2차관 박민수 임명
SBS Biz 류선우
입력2022.10.24 10:11
수정2022.10.24 10:42
[이기일 보건복지부 제1차관 (사진=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이 보건복지부 1차관에 이기일 현 2차관, 2차관에 박민수 현 대통령실 보건복지비서관을 각각 임명했습니다.
대통령실은 오늘(24일) 언론 공지를 통해 이런 인선 결과를 전했습니다.
이 신임 1차관은 행정고시(37회)에 합격해 공직에 입문했고 복지부 보건의료정책관과 건강보험정책국장 등을 지냈습니다.
코로나19 사태 시작 이후인 지난 2020년 9월부터 보건의료정책실장을 맡았으며 지난 5월 2차관에 임명됐습니다.
박 신임 2차관도 행정고시(36회) 출신으로, 복지부 기획조정실장과 정책기획관 등을 지냈습니다.
윤석열 정부가 출범하면서 복지비서관으로 윤 대통령을 보좌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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