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달러 환율 장중 150엔 돌파…32년 만의 엔저
SBS Biz 류선우
입력2022.10.20 16:48
수정2022.10.20 17:29
[20일 오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위변조대응센터에 보관 중인 엔화 (사진=연합뉴스)]
엔화 가치 하락이 계속되면서 엔·달러 환율이 '심리적 저항선'이라고 할 수 있는 달러당 150엔도 넘었습니다.교도통신은 오늘(20일) 오후 4시 42분 도쿄 외환시장에서 엔화가 달러당 150엔을 넘었다고 전했습니다.
엔·달러 환율이 달러당 150엔을 넘어선 것은 '버블 경제' 후반기였던 지난 1990년 8월 이후 32년 만에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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