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호 박사의 오늘 기업·사람] 카카오·SK C&C·테슬라·폭스콘·LG화학
SBS Biz 황인표
입력2022.10.20 06:57
수정2022.10.20 10:20
■ 경제와이드 모닝벨 '오늘 기업 오늘 사람' - 김대호 글로벌이코노믹연구소장
◇ 카톡 먹통 반성문 '카카오'
많은 분들이 관심 있게 지켜보고 계실 겁니다. 최근 카카오에 대한 비판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어제(19일) 카카오 기자회견이 열렸습니다. 대국민 사과와 함께 재발 방지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했는데요. 어떤 얘기가 나왔는지 자세히 지켜보겠습니다. 박사님, 카카오의 대국민 사과 주요 내용부터 살펴볼까요.
- 카카오, 어제 대국민 사과…"재발 방지·대대적 혁신"
- 남궁훈 대표 사퇴 "먹통 사태 책임"…홍은택 단독 대표
- 서버 이중화돼 있지만, 작업 도구 이중화 빠진 오류
- 카카오, 데이터센터 셧다운에 대비한 훈련도 없었다
- 내년 안산에 첫 데이터센터 완공…화재 시 즉각 대응
- 데이터센터 4,600억 투자…비금융권 DR센터 구축엔 신중
- "무료 서비스 이용자에 대한 보상 계획도 세우겠다"
- 규제 의식한 카카오, 민간기업이나 공공성 가치 강조
- 카카오, SK C&C와 책임 공방은 나중…先 보상 약속
- "대국민 혼란 고려, 김범수가 사과했어야" 의견도
- 카카오, 1년 새 CEO만 4번 교체…리더십 논란 이어져
- 잦은 리더 교체에 분위기 뒤숭숭…"내부 문제 산적 방증"
- 골목상권 침해·먹튀 논란 반복…성장 지속에 의문
- 사람 교체보다는 장기 관점 시스템·기술 경영 필요
- 카카오 '구원투수' 홍은택 대표, 위기에서 구할까
- 동아일보·NHN 거친 홍 대표, 2012년 카카오와 인연
- 2018년 카카오커머스 독립법인 분사, 3년간 대표
- 대표 사퇴한 카카오, 반등분 반납하고 5만 원 선 붕괴
- 김범수 전 의장 '카카오 먹통 사태' 국감 출석 예정
- 카카오 "사태 1차 책임은 SK에 있다"…소송전 불가피
- "화재로 전원 차단, 백업시스템 제대로 작동 안 해"
- 기자회견서도 'SK 책임론' 강조…법정 공방 가능성
◇ 최태원 국감증인 채택 'SK C&C'
국회가 김범수 창업자는 물론이고 최태원 SK 회장도 국감장에 소환하기로 했죠. SK C&C라는 회사는 어떤 회사입니까.
- '카카오 먹통' 불똥 튄 SK…최태원 회장 국감 소환
- 데이터센터 운영·관리한 SK C&C는 SK㈜ 소속 사업부
- C&C 사업 부문은 독립기업 형태…박성하 대표가 경영
- SK 재무제표에는 SK C&C가 'IT서비스'로 분류
- SK C&C, 기존 그룹의 지주사 SK 역으로 흡수합병
- 과거 그룹 지배구조 최정점 SK C&C…'옥상옥' 구조
- SK C&C, 국내 IT서비스 업체 중 매출 순위 3위
- SI업계 1위 삼성SDS·2위 LG CNS·3위 SK C&C
◇ 전기차 동맹 '테슬라·폭스콘'
테슬라로 넘어가서요. 애플의 아이폰을 제조하는 최대 위탁생산업체 폭스콘이 테슬라에 러브콜을 보냈습니다. 어떤 내용입니까.
- 아이폰 만드는 대만 폭스콘, 세계 전기차 시장 넘본다
- 애플 아이폰 조립하는 최대 위탁 생산업체인 폭스콘
- 폭스콘 회장, 테슬라에 러브콜 "전기차 위탁 생산 원해"
- 폭스콘, 올해도 픽업트럭·해치백 전기차 2종 공개
- "2025년 전 세계 전기차 생산 5% 위탁생산 목표"
- 대만 유론모터스와 벤처기업 폭스트론 공동 설립
- 자동차 그룹 스텔란티스와 자동차용 칩도 공동 개발
- 폭스콘 "자체 EV 브랜드 파는 사업에는 관심이 없다"
- 대만 폭스콘 창업자 궈타이밍, 중국·대만 경계인
- 중국 본토 기반으로 성장…정치적으로 친중 성향 인사
- '삼성전자 타도' 외치는 폭스콘의 궈타이밍 회장
- 궈타이밍, 직원을 동물에 비유…막말·구설 논란
- '대만 트럼프'로 2019년 국민당 총통 후보 경선 도전
- 테슬라, 늘어난 순이익에도 매출 실망에 시간 외서↓
- 테슬라, 3분기 매출 214억 5,000만 달러…예상 하회
- 3분기 주당순이익 1.05달러…월가 전망치 1달러 상회
- 공급망 악재, 매출·인도량·주가에 하방 압력 가해
- 수요 부진 우려도…로이터 "테슬라 수요 둔화 관측"
◇ 구광모 신약 도전장 'LG화학'
LG화학으로 넘어가서요. LG화학이 신장암 신약 미국 바이오 기업을 8천억 원에 인수하기로 했습니다. LG화학의 75년 역사상 최대 규모의 인수합병이라고 하는데, 어떤 회사입니까.
- LG화학, 신장암 신약 보유 美 기업 8천억 원에 인수
- FDA 승인 신장암 치료제 보유한 아베오 파마슈티컬스
- LG화학 역사상 최대 M&A…동부팜한농 인수가의 2배
- 아베오, 2002년 출범한 바이오 社…2010년 나스닥 상장
- 포티브다 외에도 임상 단계 항암 치료제 3개도 개발 중
- LG화학, 바이오 분야 매출 2조·미국 진출 초석 마련
- R&D 역량 확장, 미래 성장동력인 파이프라인 강화
- 친환경·전지 소재·글로벌 신약, 3대 신성장 동력
- 2019년부터 미국 보스톤에 이노베이션센터 설립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 카톡 먹통 반성문 '카카오'
많은 분들이 관심 있게 지켜보고 계실 겁니다. 최근 카카오에 대한 비판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어제(19일) 카카오 기자회견이 열렸습니다. 대국민 사과와 함께 재발 방지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했는데요. 어떤 얘기가 나왔는지 자세히 지켜보겠습니다. 박사님, 카카오의 대국민 사과 주요 내용부터 살펴볼까요.
- 카카오, 어제 대국민 사과…"재발 방지·대대적 혁신"
- 남궁훈 대표 사퇴 "먹통 사태 책임"…홍은택 단독 대표
- 서버 이중화돼 있지만, 작업 도구 이중화 빠진 오류
- 카카오, 데이터센터 셧다운에 대비한 훈련도 없었다
- 내년 안산에 첫 데이터센터 완공…화재 시 즉각 대응
- 데이터센터 4,600억 투자…비금융권 DR센터 구축엔 신중
- "무료 서비스 이용자에 대한 보상 계획도 세우겠다"
- 규제 의식한 카카오, 민간기업이나 공공성 가치 강조
- 카카오, SK C&C와 책임 공방은 나중…先 보상 약속
- "대국민 혼란 고려, 김범수가 사과했어야" 의견도
- 카카오, 1년 새 CEO만 4번 교체…리더십 논란 이어져
- 잦은 리더 교체에 분위기 뒤숭숭…"내부 문제 산적 방증"
- 골목상권 침해·먹튀 논란 반복…성장 지속에 의문
- 사람 교체보다는 장기 관점 시스템·기술 경영 필요
- 카카오 '구원투수' 홍은택 대표, 위기에서 구할까
- 동아일보·NHN 거친 홍 대표, 2012년 카카오와 인연
- 2018년 카카오커머스 독립법인 분사, 3년간 대표
- 대표 사퇴한 카카오, 반등분 반납하고 5만 원 선 붕괴
- 김범수 전 의장 '카카오 먹통 사태' 국감 출석 예정
- 카카오 "사태 1차 책임은 SK에 있다"…소송전 불가피
- "화재로 전원 차단, 백업시스템 제대로 작동 안 해"
- 기자회견서도 'SK 책임론' 강조…법정 공방 가능성
◇ 최태원 국감증인 채택 'SK C&C'
국회가 김범수 창업자는 물론이고 최태원 SK 회장도 국감장에 소환하기로 했죠. SK C&C라는 회사는 어떤 회사입니까.
- '카카오 먹통' 불똥 튄 SK…최태원 회장 국감 소환
- 데이터센터 운영·관리한 SK C&C는 SK㈜ 소속 사업부
- C&C 사업 부문은 독립기업 형태…박성하 대표가 경영
- SK 재무제표에는 SK C&C가 'IT서비스'로 분류
- SK C&C, 기존 그룹의 지주사 SK 역으로 흡수합병
- 과거 그룹 지배구조 최정점 SK C&C…'옥상옥' 구조
- SK C&C, 국내 IT서비스 업체 중 매출 순위 3위
- SI업계 1위 삼성SDS·2위 LG CNS·3위 SK C&C
◇ 전기차 동맹 '테슬라·폭스콘'
테슬라로 넘어가서요. 애플의 아이폰을 제조하는 최대 위탁생산업체 폭스콘이 테슬라에 러브콜을 보냈습니다. 어떤 내용입니까.
- 아이폰 만드는 대만 폭스콘, 세계 전기차 시장 넘본다
- 애플 아이폰 조립하는 최대 위탁 생산업체인 폭스콘
- 폭스콘 회장, 테슬라에 러브콜 "전기차 위탁 생산 원해"
- 폭스콘, 올해도 픽업트럭·해치백 전기차 2종 공개
- "2025년 전 세계 전기차 생산 5% 위탁생산 목표"
- 대만 유론모터스와 벤처기업 폭스트론 공동 설립
- 자동차 그룹 스텔란티스와 자동차용 칩도 공동 개발
- 폭스콘 "자체 EV 브랜드 파는 사업에는 관심이 없다"
- 대만 폭스콘 창업자 궈타이밍, 중국·대만 경계인
- 중국 본토 기반으로 성장…정치적으로 친중 성향 인사
- '삼성전자 타도' 외치는 폭스콘의 궈타이밍 회장
- 궈타이밍, 직원을 동물에 비유…막말·구설 논란
- '대만 트럼프'로 2019년 국민당 총통 후보 경선 도전
- 테슬라, 늘어난 순이익에도 매출 실망에 시간 외서↓
- 테슬라, 3분기 매출 214억 5,000만 달러…예상 하회
- 3분기 주당순이익 1.05달러…월가 전망치 1달러 상회
- 공급망 악재, 매출·인도량·주가에 하방 압력 가해
- 수요 부진 우려도…로이터 "테슬라 수요 둔화 관측"
◇ 구광모 신약 도전장 'LG화학'
LG화학으로 넘어가서요. LG화학이 신장암 신약 미국 바이오 기업을 8천억 원에 인수하기로 했습니다. LG화학의 75년 역사상 최대 규모의 인수합병이라고 하는데, 어떤 회사입니까.
- LG화학, 신장암 신약 보유 美 기업 8천억 원에 인수
- FDA 승인 신장암 치료제 보유한 아베오 파마슈티컬스
- LG화학 역사상 최대 M&A…동부팜한농 인수가의 2배
- 아베오, 2002년 출범한 바이오 社…2010년 나스닥 상장
- 포티브다 외에도 임상 단계 항암 치료제 3개도 개발 중
- LG화학, 바이오 분야 매출 2조·미국 진출 초석 마련
- R&D 역량 확장, 미래 성장동력인 파이프라인 강화
- 친환경·전지 소재·글로벌 신약, 3대 신성장 동력
- 2019년부터 미국 보스톤에 이노베이션센터 설립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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