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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내무장관 사임…트러스 총리 우회 비판

SBS Biz 정광윤
입력2022.10.20 05:15
수정2022.10.20 07:51

영국 수엘라 브레이버먼 내무장관이 현지시간 19일 사임했습니다.

브레이버먼 전 장관은 "실수하지 않은 것처럼 행동하며 일이 잘 풀리길 바라는 건 진정한 정치가 아니다"라며 사임 이유를 밝혔습니다.

최근 감세안으로 혼란을 초래한 리즈 트러스 총리를 우회적으로 비판한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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