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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조선해양 협력업체 직원, 지게차 깔림 사고로 사망

SBS Biz 신성우
입력2022.10.19 15:13
수정2022.10.19 17:21


대우조선해양 거제 옥포조선소에서 지게차 깔림 사고가 일어나 직원 1명으로 숨졌습니다.

대우조선해양에 따르면, 오늘(19일) 오전 거제 옥포조선소 야드에서 이동하던 지게차에 협력업체 직원 1명이 깔려 숨졌습니다.

지게차를 운전하던 직원 역시 대우조선해양 협력업체 직원으로 알려졌습니다.

대우조선해양 측은 경찰과 고용노동부가 자세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지게차 운전 중 안전 규범이 제대로 지켜졌는지에 대해서도 조사에 들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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