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판교 서버 복구 거의 완료"…오전 11시 대국민 사과
SBS Biz 정광윤
입력2022.10.19 08:03
수정2022.10.19 09:51
[경기도 성남시 카카오 판교 아지트 모습 (사진=연합뉴스)]
판교 서버 복구를 거의 완료한 카카오가 오전에 대국민 사과를 할 예정입니다.
카카오는 오늘(19일) "판교 서버 3만2천대중 3만1천대를 복구했다"고 밝혔습니다.
카카오 남궁훈·홍은택 대표는 오전 11시경 기자회견을 열고 대국민 사과와 함께 향후 비상대책위원회 활동 계획 등을 밝힐 계획입니다.
한편, SK 주식회사 C&C 측도 오전 5시경부터 판교 데이터센터 전력공급이 완료됐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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