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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르밀, 다음 달 사업 종료…전 직원 정리해고

SBS Biz 정광윤
입력2022.10.18 05:07
수정2022.10.18 11:08

[푸르밀 (사진=연합뉴스)]

'범롯데가'의 유가공업체 푸르밀이 누적된 적자를 견디지 못하고 다음 달 사업을 종료하기로 했습니다.

푸르밀은 최근 직원 약 400여 명에게 정리해고를 알리는 통지문을 보냈습니다.

푸르밀은 지난해 124억 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하는 등 4년째 적자폭이 확대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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