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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러 의심 받는 OPEC+ "감산은 경제적 결정"

SBS Biz 정광윤
입력2022.10.17 05:59
수정2022.10.17 06:55

주요 산유국 협의체인 'OPEC 플러스'가 "최근 감산 결정은 순수하게 경제적 이유에 의한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현지시간 16일 외신에 따르면 하이탐 알가이스 OPEC 사무총장은 "최근 감산은 수요와 공급의 균형을 맞추기 위한 것"이라며 이렇게 말했습니다.

앞서 지난 13일 존 커비 백악관 대변인은 오펙 플러스의 감산 결정에 대해 "도의적, 군사적으로 러시아를 도운 것"이라고 비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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