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 제빵 공장서 20대 여성 숨져…중대재해법 조사
SBS Biz 윤선영
입력2022.10.15 15:09
수정2022.10.15 20:54
경기 평택시에 위치한 SPC 계열 제빵공장에서 오늘(15일) 오전 여성 근로자 A(23) 씨가 소스 배합기 기계에 몸이 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현장에는 A씨를 포함한 다른 직원 1명이 더 있었으나 해당 직원이 자리를 비운 사이 사고가 난 것으로 알려졌으며 기계에 몸이 낀 채 발견된 A씨는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습니다.
경찰은 A씨의 사인을 밝히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시신 부검을 의뢰하는 한편 공장 직원 등을 상대로 자세한 경위를 조사할 방침입니다.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사고가 일어난 SPC 계열 (주)SPL 사업장은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대상으로 고용부는 작업 중지를 명령한 뒤 사업장 측의 중대재해처벌법·산업안전보건법 위반 여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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