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뱅, 아파트 신규 구입자금 대출 출시…최대 한도 10억 원
SBS Biz 최나리
입력2022.10.11 10:09
수정2022.10.11 10:15
케이뱅크가 아파트담보대출 신규 구입자금 대출을 출시했습니다.
케이뱅크는 최대 한도 10억원까지 연 3.41~4.38%(변동금리, 신보출연료 포함, 이하 11일 기준) 금리가 적용되는 아파트 신규 구입자금 대출 상품을 출시했다고 오늘(11일) 밝혔습니다.
대출 대상은 한국부동산원이 시세를 산출하는 전국의 모든 아파트입니다.
케이뱅크에 따르면 규제 범위 내에서 아파트의 가격과 지역, 대출기간, 보유주택 수, 대출목적, 신용점수, 상환능력 및 기존 부채 현황 등에 따라 고객별 한도가 산출됩니다.
이번 대출 상품은 케이뱅크 앱을 통해 365일 24시간 대출 신청과 서류 제출이 가능합니다.
기존 규제 범위 내에서 다주택자도 대출이 가능합니다.
김기덕 케이뱅크 마케팅본부장은 “아파트담보대출은 업계 최저 금리, 넉넉한 한도, 압도적인 편의성과 신속성을 모두 갖춘 상품”이라며 “특히 이번에 출시한 구입자금은 케이뱅크가 오랜 기간 준비한 혁신적인 상품인 만큼 다양한 고객들이 경험해 보길 바란다”고 했습니다.
케이뱅크는 이번 상품 출시로 ▲신규 구입자금 ▲대출 갈아타기(대환) ▲생활안정자금으로 구성된 아파트담보대출 상품 라인업을 완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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