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한반도 정세 복잡…대화재개 여건 조성하길"
SBS Biz 강산
입력2022.10.08 17:10
수정2022.10.09 10:31
[마오닝 중국 외교부 대변인 (중국 외교부 제공=연합뉴스)]
중국 정부가 "현재 한반도 정세가 복잡한 만큼, 대화 재개를 위한 여건을 조성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습니다.
마오닝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오늘(8일) 브리핑에서 "최근 한·미가 재차 연합훈련을 실시한 사실도 인지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마오 대변인은 "우리가 강조하고 싶은 것은 한반도 문제의 정치적 해결 방향을 견지하고, 대화와 협상을 통해 서로의 우려를 균형 있게 해결하는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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