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확진 1만9431명, 전날보다 약 3천명 감소…위중증 287명
SBS Biz 강산
입력2022.10.08 09:37
수정2022.10.08 18:18
[코로나19 재유행 감소세 속 한산한 선별진료소 (사진=연합뉴스)]
코로나19 재유행세가 사그라들면서 신규 확진자 수가 1만명대로 내려왔습니다.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8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가 1만9천431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전일 보다 2867명 감소한 것으로, 누적 확진자는 2495만3135명입니다.
감염경로별로 국내 발생은 1만9천372명, 해외 유입은 59명이 확인됐습니다.
이날 위중증 환자는 287명, 사망자는 32명입니다.
국내 발생 확진자는 지역별로 보면 서울(3963명), 경기(5321명), 인천(1060명), 부산(949명), 대구(1018명), 광주(474명), 대전(504명), 울산(366명), 세종(149명), 경기(5328명), 강원(690명), 충북(668명), 충남(755명), 전북(656명), 전남(502명), 경북(1109명), 경남(1057명), 제주(156명) 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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