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Biz

[집중진단] 한덕수 "韓 물가, 다른 나라 비해 선방"…한은, 다음주 어떤 결정할까?

SBS Biz 황인표
입력2022.10.05 15:07
수정2022.10.05 15:41

■ 경제현장 오늘 '집중진단' - 성한경 서울시립대 경제학부 교수, 석병훈 이화여대 경제학과 교수

통계청이 오늘(5일) 9월 소비자물가를 발표했죠. 전년 동월 대비 5.6%, 전월 대비 0.3% 오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 7월 6.3%를 기록한 후 두 달 연속 상승세가 둔화된 모습인데요. 물가가 과연 정점을 찍은 것일까요? 다음주 금통위 금리 결정에는 또 어떤 영향을 미칠까요? 집중진단에서 자세히 짚어보겠습니다. 성한경 서울시립대 경제학부 교수, 석병훈 이화여대 경제학과 교수 두 분, 나오셨습니다.

Q. 오늘 발표된 9월 소비자물가지수, 상승세가 꺾은 것을 보여줬는데 두 분은 어떻게 보셨습니까?

Q. 소비자물가지수 세부 지표 중 특이점이 있었나요?

Q. 소비자물가지수가 소폭 하락한 배경을 두 분은 어떻게 해석하시는지요?

Q. 이번에 발표된 소비자물가지수를 봤을 때, 물가 피크가 정점을 지났다고 보십니까?

Q. 하지만, 환율 급등과 상승한 전기·가스요금 반영하면 다음 달엔 다시 물가가 오르는 건 아닐까, 하는 의구심도 듭니다. 어떻게 보십니까?

Q. 오늘 발표된 9월 소비자물가지수가 다음 주 예정된 금통위 금리 전망에 어떤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십니까?

Q. 시장에서는 0.5%p 빅스텝 전망이 우세한데 빅스텝 단행 시, 경기 후퇴를 더 가속화시킬 것이라는 우려도 높습니다. 두 분은 어떻게 보십니까?

Q. 결국 금리 인상에 영향을 미치는 건 연준의 긴축 속도인데 연준의 금리 결정에 영향을 미칠 8월 PCE에 대한 평가와 곧 발표될 9월 소비자물가지수 전망 부탁드립니다.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 SBS Medianet & SBS I&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황인표다른기사
윤 대통령 "개혁, 국민통합 위한 것…발걸음 멈추지 않겠다"
한국도로공사, 추석 앞두고 교통안전 현장 캠페인 시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