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스자산운용, 증권부문에 장지영 신임 대표 선임
SBS Biz 안지혜
입력2022.10.04 16:17
수정2022.10.04 16:21
[장지영 증권부문 신임 대표 (이지스자산운용 제공=연합뉴스)]
이지스자산운용은 주식, 채권 등 전통 자산에 투자하는 증권부문을 총괄하는 자리에 장지영 신임 부문대표를 선임했다고 오늘(4일) 밝혔습니다.
장 신임 대표는 1998년 BNK투자증권에 입사해 2004년에 우정사업본부 자금운용팀과 2007년 국민연금 해외증권실 해외채권팀을 거쳤습니다. 2016년 한화자산운용에 합류해 채권본부장을 지내기도 했습니다.
장 신임 대표는 "이지스자산운용이 보유한 대체투자의 경험과 노하우를 전통 자산과 연결하고, 리스크를 분산한 안정적인 수익의 다양한 상품을 투자자에게 선보이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이지스운용은 지난 4월 증권부문을 신설했습니다. 종합자산운용사로 발돋움하기 위해 기존 부동산, 인프라 등 대체자산 중심의 사업 영역을 주식, 채권 등으로 확대하기 위한 차원입니다.
ⓒ SBS Medianet & SBS I&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많이 본 'TOP10'
- 1.이제 19일 남았어요…연봉 7천만원 맞벌이도 가능
- 2.'안정성 논란' 해외직구…국내반입 기준·절차 강화
- 3.'전기차 쇼크' 포드, 배터리 주문 축소…LG엔솔·SK온 초긴장
- 4.제주 흑돼지 "할 말 있사옵니다"…좋은 등급 받으려면 비계 많아질 수 밖에
- 5.쉬는 날마다 '비바람'…부처님오신날 비 온다
- 6."보험 안 돼요"…병원·약국 '이것' 안 챙기면 낭패
- 7."친구야, 그래서 튀르키예 갔구나"…모발이식 세계 성지
- 8.속지 마세요…'카드번호 불러 드릴게요'
- 9.정부, '해외직구' 면세한도 150달러 미만으로 하향 검토
- 10.'황색등 켜지면 멈추세요' …대법 "안 멈췄다면 신호위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