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북미 최대 패션 플랫폼 포쉬마크 2.3조 원에 인수
SBS Biz 강산
입력2022.10.04 08:01
수정2022.10.04 10:31
네이버가 미국 실리콘밸리에 있는 북미 최대 패션 C2C 플랫폼 '포쉬마크'를 인수한다고 밝혔습니다.
포쉬마크 주식 9천127만 2천609주를 약 2조 3천441억 원에 인수하는 것으로, 네이버는 취득 목적에 대해 "미국 커머스 시장 진출을 위한 발행회사의 경영권 확보"라고 밝혔습니다.
네이버는 포쉬마크 기업가치를 주당 17.9달러(약 2만 5천758원), 총 12억 달러(약 1조7천268억원)로 평가했습니다.
최수연 대표가 네이버의 경영을 맡은 후 던진 최대 승부수로 풀이됩니다. 네이버 역사상 또 국내 인터넷 기업 역사상 가장 큰 규모의 빅딜입니다.
네이버는 한국-일본-유럽-북미로 투자의 폭을 넓히면서 웹툰 시장과 함께 C2C 커머스 시장에서도 확실한 비즈니스 기반을 마련하게 되었고 최수연 대표의 글로벌 3.0 비전도 실행력이 강화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주식 취득 뒤 지분율은 100%가 되며, 주식 취득 예정일은 내년 4월 4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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