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송파구 아파트 불…주민 50여명 대피
SBS Biz 박규준
입력2022.10.01 09:02
수정2022.10.01 09:09
[서울 송파구 아파트에서 난 화재 (독자 제공=연합뉴스)]
오늘(1일) 오전 1시 27분께 서울 송파구 가락동의 18층짜리 아파트에서 불이 나 주민 50여 명이 대피했습니다.
송파소방서에 따르면 13층에서 시작된 불은 집기와 가구, 벽 등 집안 일부를 태우고 2시 13분께 완전히 꺼졌습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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