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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9월 물가 10% '폭등'…1951년 이후 최고

SBS Biz 문세영
입력2022.09.30 05:17
수정2022.09.30 07:16

독일의 물가가 71년 여만에 최고치를 보였습니다.

이달 독일 물가는 10% 올라, 지난 1951년 12월 10.5% 이후 71년여 만에 상승률이 가장 높았습니다.

앞서 독일 정부는 지난 3개월간 우리돈 1만2000원에 대중교통 월간 무제한 이용권을 내놓았지만, 무제한 이용권이 끝나자, 버스와 전철 요금이 217%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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