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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안화 가치 14년여 만에 최저 추락…아시아 증시 급락

SBS Biz 정보윤
입력2022.09.29 05:30
수정2022.09.29 07:55

달러 대비 중국 위안화 가치가 14년여 만에 최저치로 떨어지고 아시아 증시는 동반 급락했습니다.

어제(28일) 중국 역내에서 거래되는 위안/달러 환율은 2008년 2월 이후 처음으로 7.2위안을 돌파했습니다. 

중국 상하이지수는 1.58% 떨어졌고 홍콩도 3.41%, 대만도 2.61% 떨어졌습니다.

일본 닛케이 평균주가도 1.5% 하락 마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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