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항공권 가격 고공행진…"김포~도쿄, 최대 190만 원대"
SBS Biz 신채연
입력2022.09.28 15:19
수정2022.09.28 20:40
일본 정부가 코로나19 사태 이후 2년 6개월 만에 무비자 여행을 허용하기로 결정하면서 일본행 항공권 가격이 치솟고 있습니다.
다음 달 11일 출발하는 3박 4일 일정의 도쿄행 왕복 항공권 가격은 '인천~도쿄(나리타)'는 81만 5천 원, '인천~오사카'는 45만 6천 원, '인천~후쿠오카'는 38만 300원부터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오는 11일은 일본이 무비자 입국을 공식 허용한 첫날입니다.
다음 달 12일 출발하는 3박 4일 일정의 '김포~도쿄(하네다)' 왕복 항공권은 최대 192만 원대까지 오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일본행 항공권 수요가 늘면서 가격이 오르고 있는 것으로 풀이됩니다.
인터파크가 지난 23~25일 예약 데이터를 1주 전과 비교한 결과, 일본 항공권 예약 건수는 268% 증가했습니다.
인터파크가 운영하는 초개인화 여행 플랫폼 트리플에서도 같은 기간 항공권 예약 건수와 거래액이 각각 1천244%, 1천257%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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