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 '반값' 탕수육에 이어 9,000원대 양장피 출시
SBS Biz 문세영
입력2022.09.28 08:29
수정2022.09.28 10:20
롯데마트는 오늘(28일) 반값 탕수육과 깐쇼새우에 이어 9,000원대 양장피를 출시한다고 밝혔습니다.
롯데마트는 엘포인트 회원을 대상으로 양장피를 6,000원 할인된 가격인 9,800원에 판매한다고 전했습니다.
롯데마트가 내놓는 '더 푸짐해진 양장피'는 호텔에서 15년 이상 요리한 중식 셰프가 개발한 소스를 사용했습니다.
롯데마트는 "매장에서 직접 고추잡채를 조리해 양은 늘리고 원가는 절감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롯데마트가 내놓은 반값 탕수육과 깐쇼새우 제품은 행사 기간 각각 3만 6,000팩과 2만 3,000팩이 팔려 인기를 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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