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포드 등 10만대 리콜…"차량 결함 발견"
SBS Biz 문세영
입력2022.09.28 07:11
수정2022.09.28 08:13
[기아 뉴 쏘렌토 R (사진=기아자동차 제공)]
기아와 포드 등 8개 회사에서 제작 또는 판매한 52개 차종 10만여 대가 리콜됩니다.
기아의 쏘렌토 R 6만여 대는 히터 커넥터의 내구성 부족으로 화재가 발생할 가능성이 확인됐고, 포드의 퓨전 등 2,400여 대는 변속기 레버 부품의 내구성 부족으로 주차 중 기어가 정상적으로 변속되지 않는 현상이 나타났습니다.
리콜 대상 차량 운전자는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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