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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나무언니' 캐시우드 "테슬라·비트코인 강세보일 것"

SBS Biz 문세영
입력2022.09.28 05:59
수정2022.09.28 07:05

'돈나무 언니'로 알려진 월가 유명 투자자 캐시 우드가 테슬라 주식과 비트코인 등이 더 오를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우드는 현지시각 27일 CNBC와의 인터뷰에서 "우리가 이끄는 헤지펀드는 테슬라의 주가가 2026년까지 4600달러로 오를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비트코인도 5년 안에 50만 달러대로 폭등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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