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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도요타 이어 마쓰다도 러시아 공장 운영 중단 예정

SBS Biz 문세영
입력2022.09.26 04:49
수정2022.09.26 07:02

(일본 마쓰다자동차 / 사진 = 연합뉴스)
일본 도요타에 이어 마쓰다자동차도 러시아 공장을 철수할 것으로 보입니다.

일본 방송 NHK는 "마쓰다가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 공장의 생산이 곤란하다고 판단해 합작 상대인 솔러스 등과 중단을 협의 중"이라고 어제 보도했습니다.

마쓰다는 러시아에서 지난해 2만9000여대를 생산했지만,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부품 조달이 힘들어 올해 4월 공장 가동을 중단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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