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해녀축제 4년 만에 열려…'유네스코 유산' 해녀문화 지킨다
SBS Biz 최나리
입력2022.09.24 11:50
수정2022.09.24 11:57
[다시 돌아온 제주해녀축제 (제주=연합뉴스)]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인 제주 해녀문화의 전통을 잇기 위한 '제주해녀축제'가 4년 만에 개최됐습니다.
올해로 15회째를 맞은 '제주해녀축제'는 오늘(24일) '제주해녀박물관 일대에서 인류의 유산, 세계인의 가슴속에'라는 주제로 열렸습니다.
2007년부터 매년 개최됐던 제주해녀축제는 2019년 태풍 '타파'와 2020년·2021년 코로나19 확산으로 취소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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