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영·이정은, LPGA 아칸소 챔피언십 1R 공동선두
SBS Biz 최나리
입력2022.09.24 10:22
수정2022.09.24 10:35
[김세영 (게티이미지=연합뉴스)]
김세영(29)과 이정은(34)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월마트 NW 아칸소 챔피언십(총상금 230만 달러) 첫날 공동 선두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김세영은 24일(한국시간) 미국 아칸소주 로저스의 피너클 컨트리클럽(파71·6천438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8개를 쓸어 담고 보기는 하나로 막아 7언더파 64타를 쳤습니다.
이정은은 보기 없이 버디 7개로 7언더파를 쳤습니다.
김세영과 이정은은 유카 사소(일본), 메건 캉, 라이언 오툴, 로런 코플린(이상 미국)과 공동 선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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