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입과일 가격도 상승…바나나 도매가 한달새 10% 올라
SBS Biz 최나리
입력2022.09.24 09:15
수정2022.09.24 09:23
[바나나 ※ 기사와 직접적인 관계가 없습니다. (사진=연합뉴스)]
먹거리 물가가 고공행진을 이어가는 가운데 수입과일 가격도 오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오늘(24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농산물유통정보(KAMIS)에 따르면 전날 수입 바나나 도매가격은 13㎏에 3만1100원으로, 한 달 전 2만8232원과 비교해 10.2% 비싸졌습니다.
지난해 2만5220원과 비교하면 23.3% 오른 것입니다.
전날 망고 도매가격은 5㎏에 6만4380원으로 한 달 전 5만9068원과 비교해 9.0%, 1년 전(5만7820원)에 비해서는 11.3% 상승했습니다.
체리 도매가격은 전날 5㎏에 10만1000원으로 한 달 전 8만9756원에 비해 12.5% 비싸졌고 파인애플은 12㎏에 3만5640원으로 한 달 전 3만3092원보다 7.7% 올랐습니다.
산지에서 생산비와 인건비가 상승한데다 물류비까지 오르면서 원가가 상승한 것이 주 요인입니다.
이에 더해 고금리 여파로 원달러 환율이 치솟으면서 수입단가 자체가 높아진 점도 영향을 미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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