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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보공단에서도 직원 횡령 사건 발생…채권 담당 직원 46억 원 횡령

SBS Biz 임종윤
입력2022.09.23 15:10
수정2022.09.23 15:44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도 직원의 회삿돈 횡령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공단 측은 오늘(23일) 보도자료를 통해 어제(22일) 오전 업무점검 과정에서 채권 담당 직원이 46억 원(추정)의 회삿돈 횡령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공단 측은 확인 즉시 경찰에 해당 직원을 형사고발 했으며 계좌동결 등 피해 최소화를 위한 조치를 경찰과 협조하에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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