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보공단에서도 직원 횡령 사건 발생…채권 담당 직원 46억 원 횡령
SBS Biz 임종윤
입력2022.09.23 15:10
수정2022.09.23 15:44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도 직원의 회삿돈 횡령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공단 측은 오늘(23일) 보도자료를 통해 어제(22일) 오전 업무점검 과정에서 채권 담당 직원이 46억 원(추정)의 회삿돈 횡령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공단 측은 확인 즉시 경찰에 해당 직원을 형사고발 했으며 계좌동결 등 피해 최소화를 위한 조치를 경찰과 협조하에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 SBS Medianet & SBSi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많이 본 'TOP10'
- 1.[단독] SK의 파격 실험…권고사직 대신 '동종 업계' 이직 허용
- 2.스벅 디카페인 '1잔 사면 1잔 더'…아침에 가면 헛걸음?
- 3."172만원 준대서 개인정보 다 넣었더니"...내 정보만 꿀꺽?
- 4."비계 많아서 죄송합니다"…제주 식당 주인 "모든 손님 오겹살 200g 서비스"
- 5.오늘부터 신규계좌 하루 100만원까지 이체 가능
- 6.'그때 샀어야 했나 봐'…한때 미분양, 현재는 수억 웃돈
- 7.가정의달 선물 1위는 '현금'…받기 싫은 선물은?
- 8.이 고교 어디야?…동문 선배 "전교생에 100만원씩 장학금"
- 9."점점 작아지네"…고지 없이 용량 줄이면 과태료 문다
- 10.당첨만 되면 수억 로또, 한강변 줍줍 아파트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