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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와이드 모닝벨 '전문가 전화 연결' - 김민수 레몬리서치 대표

Q. 뉴욕증시는 전날 단행된 '3연속 자이언트 스텝' 여파에 일제히 하락 마감했습니다. 오늘(23일) 장 움직임부터 짚어 주시죠?



- 뉴욕증시, 긴축 의지에 침체 공포…사흘 연속 하락
- 초강경 '매파' 연준 후폭풍…국채금리·달러 폭등
- 美 10년물 국채금리 장중 3.718%, 2년물은 4.163%
- 점도표상 연말 금리 중앙값 4.4%…내년 금리 4.6%


- 캐시 우드 "연준이 후행지표와 유추만으로 결정 내려"
- 영란은행, 두 번 연속 '빅스텝'…스위스도 인상
- 스위스 0.75%p·노르웨이 0.5%p 금리인상 단행
- 유럽증시, 美 이어 英도 금리 인상…일제히 하락
- 美 실업수당 청구, 21.3만 건으로 증가…여전히 낮아
- 노동시장 '탄탄'…3연속 자이언트 스텝에 악화 전망
- 파월 의장 "물가 안전 위해 고통 없는 길은 없다"
- 기술·반도체주 경기둔화 우려에 약세…여행주도 하락
- CME 페드워치, 11월 75bp 인상 가능성 66.9%

Q. 문제는 앞으로입니다. 연준이 올해 한번 더 '자이언트 스텝'에 나설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는데. 시장이 금리인상을 어디까지 버텨낼 수 있을지, 앞으로 어떻게 대응해야 할까요?

- 연준, 공격적 금리인상…연내 1.25%p 인상 가능성
- 볼커 전 연준 의장이 긴축하던 1980년대와는 달라
- 당시 자산 밸류에이션 저점 수준…지금은 정반대
- "임계점 넘는 금리인상 견딜 수 있는 환경 아니야"
- 2년물-10년물 간 장단기 금리 역전 스프레드 확대
- 경제 둔화 속 금리 높아지면 침체 가능성도 커져
- 연준 통화정책 불확실성에 경기침체 더 길어질 수도
- 전략적으로 주식 비중 축소, 현금 비중 확대 유지
- 증시 하락추세 지속 전망…배당주·방어주 매력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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