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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인제서 '현대 N 페스티벌' 개최

SBS Biz 신성우
입력2022.09.22 14:10
수정2022.09.22 19:02

[사진 제공=현대자동차]

현대자동차가 내일(23일)부터 오는 25일까지 강원도 인제스피디움에서 국내 최대 규모 레이스 대회 '현대 N 페스티벌' 5라운드를 개최합니다.

올해 5월 시즌 첫 레이스가 시작된 '현대 N 페스티벌'은 프로급인 '아반떼 N 컵', 아마추어급인 '벨로스터 N 컵', 입문자급인 '아반떼 N 라인 컵' 등의 스프린트 클래스와 '아반떼 N 타임 트라이얼', '벨로스터 N 타임 트라이얼', '아반떼 N 라인 타임 트라이얼' 등의 타임 트라이얼 클래스로 운영됩니다.

현대차는 3년 만에 유관중 대회로 개최되는 '현대 N 페스티벌'에 다양한 고객 체험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밝혔습니다.

'N 라운지 파티'를 열고 또한 2018년 글로벌 투어링카 대회 'WTCR'에서 월드 챔피언을 차지한 프로 드라이버 가브리엘 타퀴니가 아반떼 N 컵 게스트 선수로 출전하는 등 이벤트가 준비됐습니다.

이외에도 버스로 서킷을 주행하며 레이싱을 가까이서 볼 수 있는 '서킷 사파리', 경기 시작 전 서킷 위에서 실제 경주차와 드라이버를 만나볼 수 있는 '그리드 워크' 등도 진행합니다.

현대차는 오는 24일부터 25일까지 인제스피디움에서 현대차가 주관하는 최초의 자전거 행사인 '현대 N 사이클링 페스티벌'도 동시 개최합니다. 참가 선수들은 강원도 인제에서 태안 HMG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 센터까지 약 360km의 장거리 라이딩을 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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