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용 만나는 손정의 "삼성전자와 전략적 협력 논의"
SBS Biz 강산
입력2022.09.22 10:28
수정2022.09.22 10:41
[손정의 일본 소프트뱅크그룹(SBG) 회장 겸 사장 (SBS Biz 자료사진)]
손정의(일본명 손 마사요시) 일본 소프트뱅크 회장이 한국을 방문해 삼성전자와 소프트뱅크 산하 Arm(암) 간 제휴 가능성에 대해 논의할 것이라고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습니다.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3년 만에 한국을 방문하는 손 회장은 "이번 방문에 대한 기대가 크다"며 "삼성과 Arm 간 전략적 협력에 관해 논의할 예정"이라고 말했다고 소프트뱅크 대변인이 전했습니다.
손 회장은 소프트뱅크가 대주주인 영국 반도체 설계회사 Arm을 미국 반도체 기업 엔비디아에 400억 달러에 매각하려는 계획이 규제 당국 등의 반대로 무산된 이후 미국 나스닥 상장에 우선순위를 두고 있다고 지속적으로 밝혀 왔습니다.
Arm은 컴퓨터 중앙처리장치(CPU),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AP) 등 반도체 설계 핵심 기술을 보유한 기업입니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은 어제 출장 귀국길에서 Arm 인수 관련 질문을 받고 "다음 달 손정의 회장이 서울에 오는데, 그때 우선 제안을 할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세계 최대 반도체 설계업체인 Arm의 최대 주주는 손정의 회장이 이끌고 있는 소프트뱅크로, 지분 75%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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