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 1,400원 돌파…13년 6개월 만
SBS Biz 김기송
입력2022.09.22 09:02
수정2022.09.22 10:42
원·달러 환율이 오늘(22일) 1,400원을 돌파했습니다.
이날 오전 9시 5분 현재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402원 90전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환율이 1,400원대를 넘어선 건 금융위기 당시인 2009년 3월 31일(고가 기준 1,422.0원) 이후 13년 6개월여 만에 처음입니다.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24.84포인트(1.06%) 내린 2,322.37을 기록 중입니다.
지수는 전장보다 27.51포인트(1.17%) 내린 2,319.70으로 개장해 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9.05포인트(1.20%) 내린 745.84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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